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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이 코로나 이래로 계속해서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우리 사회가 층간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층간소음 저감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DL이엔씨에서 층간 소음 저감 1등급 기술을 개발하여, 훗날 층간소음 없는 사회, 이웃간 서로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1등급 층간 소음저감 기술은 아래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40dB 이하일 경우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표준 바닥 구조 시공 시 약 48dB 이며, DL 이엔씨의 디사일런트 2 적용 시 약 40bD 입니다. (48dB 는 냉장고 소음정도 이며, 40dB는 조용한 도서관 정도 데시벨입니다.) 현재까지 1등급 바닥구조를 상용화한 건설회사는 없으며, 국가공인시험기관 (KOLAS)에서 시험 측정을 한 결과, DL이앤씨의 자체개발 기술을 '중량 충격음 저감 1등급'의 성능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층간소음 발생원리
복합적인 층간소음의 원인이 있지만, 발생 원리는 쉽게 북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죽으로 치는 부분이 있고 나무가 대를 구성하고 안의 공간이 텅 비어있습니다. 그 텅 빈 공간안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윗 집에서 북채로 때리게 되면, 이 가죽이 진동을 할 거고 이 진동을 발생시킨게 벽으로 전달이 될 거고 음압에 파장을 일으키게 됩니다.
DL이엔씨가 층간 소음저감을 위해 개발한 D-Silent Floor
어떻게 층간소음을 저감 시켰을까요? 21년도에 개발 성공한 D-Silent Floor1은 가장 위 Crack 방지용 마감 몰탈을 통해 위층에서 전달되는 진동이 1차적으로 걸리지게 됩니다. 1차로 걸러진 진동들은 고성능 복합형 완충재를 통해 2차로 소음이 감소되며, 3차로 진동 감쇠형 선몰탈을 통해 위층의 소음이 줄어들어 전달됩니다. 총 3중 필터로 소음이 걸러집니다.
22년도에 개발한 D-Silent Floor2 의 압도적 기술
D-Silent Floor2는 보다 더 완벽한 소음 차단을 위해 소음이 옆으로 전달되는 길에 틈을 만들어 소음이 1차로 걸러지도록 설계하였습니다. 2차로 벽으로 전달되는 공간에 이격형 측면완충재를 넣어 소음을 감소시키며, 3차로 공진제어패널타입 우물형 천장구조를 통해 위층의 소음을 차단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D-Silent Floor에서는 층간소음을 확실히 줄일 수 있었습니다.
소음측정기술 D-Silence Guard Service란
D-Silence Service는 모든 세대의 층간소음 진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저장하는 시스템으로 정기적으로 데이터를 제공받아 층간소음 발생 수준을 확인할 수 있고, 층간소음과 관련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에 데이터베이스화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분쟁 조정에 도움을 줄 수 도 있게끔 기술 개발에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아이들이 놀거나 뛰어서 층간소음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아이들이 뛰게 되면 진동이 전달이 될 거고 그 진동을 계측하여 계측된 데이터를 가지고 밑에 층에 얼마나 소음이 발생하는지를 예측하게 됩니다. 그 시점에서 알리미 센서가 '뛰지마세요'라는 알람 메세지를 알려줍니다. 세대 입주민에게 월패드와 모바일 기기로 알려줌으로써, 층간소음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외출 시에 집안에서 진동이 발생하면 모바일을 통해 알람을 제공하는 보안서비스와 세대 내 일정기간 동안 진동이 감지되지 않을 때, 미리 연결해놓은 가족 연락처로 정보가 전달되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서비스까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향후에는 누적된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반 디러닝 기술로 분석해 주거특성에 맞게 운영되게 구도화 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바닥 충격 저감기술인 D-Silent Floor와 층간소음을 바라보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개발된 데이터서비스를 활용 기술을 통해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는 이웃 같의 갈등과 더불어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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